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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2

필사 _ 필사하기 좋은 일제강점기에 쓰여진 시 필사하기 좋은 시 여러 개 공유해보려고 해요.저는 필사할 때 시 만한게 없더라고요. 짧은 시에 감동도 받고 위로를 받기도 해요. 일제강점기 시대 ( 1910.8.29~1945.8.15 )에 쓰여진 시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아리기도 하네요. 많은 분들이 필사해 보았으면 해요.너무나 유명한 시도 있고, 익숙한 시도 있어서 더 잘 쓰일 것 같아요!    1. 저자 윤동주 시인  1917.12.30 ~ 1945.2.16  [ 해바라기 얼굴 ] 누나의 얼굴은해바라기 얼굴해가 금방 뜨자일터에 간다. 해바라기 얼굴은누나의 얼굴얼굴이 숙어들어집으로 온다. 2.  저자 윤동주 시인 1917.12.30 ~ 1945.2.16  [ 길 ]  1941.9.31  잃어버렸습니다.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두 손의 호주머니를 더듬.. 2024. 9. 3.
저작권 만료된 저작물에 대해 몇 년 전부터 여러 영상매체에 자의적 타의적으로 노출되며, 눈에 띄게 떨어진 내 문해력에 충격을 받으며 필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필사란 책, 기사, 시 등을 손으로 직접 베껴쓰는 간단한 활동인데 이게 문해력에 도움을 준다고해서 자주는 안하지만 한번씩 하고 있다.    나는 주로 시를 필사하곤 하는데, 소설도 필사 해보기는 했지만 손으로 쓰며 읽다보니 손이 너무 아프고 힘도들고 읽는게 더뎌져서 한 권을 다 읽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였다. 그래서 짧고 간결한 시를 쓰는걸 선호 하게됐다. 유명 시집 이나 소설책을 필사하다보면 마음에 박히는 좋은 글이나 시의 한소절 블로그에 공유하고 싶었는데, 저작권이 지식도 없고 행여 문제가 될까 걱정되어 맘편히 공유 하는게 어려웠다. 그래서 찾아보게된 만료 저작물. 유명..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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