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뜨겁던 더위로 좀 가시는듯 하네요 : )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열기가 덜 한듯해요. 무덥던 한여름 빙수에 미쳤던 나
미친 비주얼에 안갈 수 가 없었던 데이오프데이 카페에 다녀왔어요.
✔️ 영업정보
매일 10:00 ~ 01:00
라스트오더 00:30
영업시간이 너무 길어서 놀랐어요 !
화장실 공용
주차불가
남치니 머리하고 지즈에서 밥먹고 룰루랄라 ~ 🎵🎵
데이오프데이 전경 : )
사실 전포동을 지나다니면서 한번씩 보았거든요.
굉장히 힙해 보여서 가보고 싶었는데 항상 사람이 바글바글 해서 진입장벽이 높았어요.
뭐 파는지도 모르지만, 너무 가고팠어요. 우연히 빙수 가게 찾다가 비주얼이 장난아닌 곳이 있어서 띠용 ! 했는데
바로 데이오프데이 였지 뭐에요.
카운터에 있는 테블릿을 통해 메뉴사진을 미리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뉴명 만으로 메뉴를 다 표현하기엔 너무나 부족한거죠. 사장님 마음이 백번이해 되었어요.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 사진 보면 안시킬 수 가 없어 .
사실 그래놓고 나는 안시켰긴한데여 . 왜냐하면 지즈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불렀거든요.
😂 내 위장 작고 귀여워
저흰 아메리카노 와 아이스크림 라떼를 시켜 보았어요.
온간 꼴갑은 다 떨고 시킨게 고작 아메리카노랑 라떼라서 조금 민망한 부분 ^^ ✌️
쇼케이스에도 몇몇 디저트가 진열되어 있지만 테블릿의 사진을 참고 하는게 더 좋을것같아요.
다양한 종류의 사진이 더 많기 때문이에요.
억지로 미용실 보내고 대만족 한 날 : ) 말 잘듣쟈
손님이 많아서 나오는데 조금의 기다림은 필 ! 수 !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바쁠땐 오지말어유 속상할 수도 있다구요 : ) 힝구
아이스크림 라떼 조차 평범 하지 않아서 조금 뿌 - 듯 내 블로그에 올려도 조금 뽀대가 나겠는걸 ?
너무 맛있었나봐요 : ) 햝아 먹어 버렸어 국밥도 아닌데요 들고 마셔 버렷 ~
만족한것 같지 않나요 ? 웬지 사장님이 보면 뿌듯해 하실것 같은 포스팅이에요.
빙수는 안 (못) 먹어서 아쉬움 100 % 이지만 뭐 햝아 먹었던 당시 모습을 보아하니 "대만족"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데이오프데이
내부는 좀 협소해서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엔 무리가 있지만
젊음이 느껴지는 힙합카페 에여 : ) 풉 feat . 시끌벅적
아쉬운점은 주차와 화장실이 공용 ? 문열고 들어가면 남,여 화장실이 한칸씩 있는데 그것은 좀 불편.
지하층도 있다고 하니 1층만 보고 실망하지 마시고 한번 츄라이 (try) 해보심을 추천 드려요.
힙하기만 하고 맛은 포기한 그런 시시한 카페가 아니에요 !
'카페 다녀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서면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 _ 스페이스 앤 무드 (space & mood) (1) | 2024.12.19 |
---|---|
부산 전포동 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_ 어바웃타임 커피 (0) | 2024.08.19 |